신예 f(x)[에프엑스]가 KBS 새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OST에 참여, 또 다른 매력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f(x) 멤버 루나와 크리스탈이 함께 부른 ‘어렵고도 쉬운’은 인기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으로, 조금은 어설프고 서툴러 어렵게만 보이는 사랑이지만 진지하게 키워가겠다는 가사의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특히, ‘어렵고도 쉬운’은 13일 곰TV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되며, 앞으로 드라마에 러브테마로 삽입돼 극중 이평강(남상미 분)과 우온달(지현우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 f(x)는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곡 'Chu~♡'의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