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수선물]外人 매도에 하락…"옵션만기 영향은 적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지수선물이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으로 마감했다.

    옵션만기일인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0.92%) 떨어진 208.2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장 후반 들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1808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장 막판 순매수로 돌아서 156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1038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최광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옵션만기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외국인들도 특별히 변동성을 주기 위한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면서 "코스피 지수가 부진한 데 따른 시장 자체 판단 때문에 하락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선물 가격차이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나타내며 프로그램 차익거래로 220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지만,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비차익거래로 2658억원 순매도가 나타나며 전체 프로그램은 243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53이었다.

    문주현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예상처럼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비차익거래로 대량 매물이 쏟아졌다"며 "옵션만기 효과 때문이 아니라 ETF 연계 물량이나 투신쪽에서 지수 반등시 매수했던 부분에 대해 내놓은 물량일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이날 선물 거래량은 36만2709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저은 10만7964계약으로 1542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앤스로픽, 오픈AI 몸값 넘나…'기업가치 9000억달러' 투자유치 검토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의 개발사 앤스로픽이 자사 기업가치를 9000억달러(약 1340조원)로 평가하는 신규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매체는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 앤스로픽의 몸값이 지난 2월 3500억~3800억달러로 매겨진 후 두 배로 불어나 챗GPT의 개발사이자 경쟁사인 오픈AI를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지난 3월 기준 기업가치가 8520억달러로 평가된다.  앤스로픽이 받은 펀딩 제안은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한 초기 단계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직 없다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투자 유치와 관련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이번 소식은 앤스로픽과 오픈AI 모두 연내를 목표로 뉴욕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앤스로픽이 최근 개발한 AI 모델 ‘미소스(Mythos)’는 스스로 테스트 환경을 탈출하고, 웹브라우저의 취약점을 발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이에 따른 보안 위험 때문에 빅테크·사이버보안·금융사 등 12개 파트너사와 40개 기관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중이다. 앤스로픽의 올해 연환산 매출은 300억달러를 넘었다. 지난해의 3배다.앤스로픽은 클로드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연환산 매출도 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매출은 90억달러였다고 전했다. 클로드를 비롯한 앤스로픽의 AI 서비스 사용자 중 80%가 기업이었다. 특히 연간 지출 기준으로 100만달러를 초과한 고객사가 1000여곳이었다. 지난 2월의 2배로 불어났다.오픈AI의 실적 부진 우려도 IPO 시장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8일(현지시간) &ldqu

    2. 2

      [삼성전자 분석] 2분기 실적 추가 개선 기대…“메모리 가격 지켜봐야”

      삼성전자 2026년 1분기 실적 개요 및 시장 반응삼성전자는 2026년 4월 30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확정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매출액은 133조 8,73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2.7%,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57조 2,32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5.1%, 전년 동기 대비 756.1% 급증하였습니다.영업이익률은 43.0%로, 2025년 4분기의 21.4%에서 불과 한 분기 만에 두 배 이상 도약하는 이례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였습니다.당기순이익은 47조 2,253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5년 전체 연간 영업이익(약 43조 6,010억 원 추정)을 단 한 분기 만에 초과하는 역사적 수준의 실적입니다.이번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매출 기준 약 5.8%, 영업이익 기준 약 40.1%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 이에 따라 국내 주요 22개 증권사 전원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거나 신규 제시하였으며, 목표주가 범위는 210,000원에서 400,000원으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1분기 실적 심층 분석삼성전자의 분기별 핵심 재무 지표는 아래와 같이 뚜렷한 회복 및 성장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6.3%를 저점으로 3분기 연속 상승하여 2026년 1분기에 43.0%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삼성전자 역사상 분기 기준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수익성입니다. 매출액 역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2026년 1분기에 133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DS(반도체) 부문: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핵심은 DS(Device Solutions) 부문, 즉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있습니다. DS 부문 영업이익은 약 53~54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사 영업이익의 약 94.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비중입니다.DRAM ASP(평균

    3. 3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후 오름폭 축소…코스닥은 약세

      코스피지수가 24일 장 초반 675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약해진 매수 강도에 오름폭을 축소하면서 671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4.28포인트(0.36%) 오른 6715.18을 기록하고 있다. 0.72%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빠르게 6750선 위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오전 9시59분께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0시52분께 상승 전환에 성공해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57억원과 2402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4741억원 매도 우위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KB금융 등이 오르는 반면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등이 내리고 있다.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7.73포인트(0.63%) 내린 1212.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4억원과 796억원 매도 우위고 개인은 3840억원 매수 우위다.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HLB,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등이 내리는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등이 오르고 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