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490선 회복 시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며 49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89%) 오른 488.76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가 1년만에 최대치를 돌파한 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억원, 기관이 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개장 초 순매수하고 있었으나 매도세로 돌아서 2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다.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고영과 에스앤에스텍이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중이다. 고영이 5.53%, 에스앤에스텍이 4.02% 상승세다.
현재 상한가 5개를 포함해 65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떨어지는 종목은 198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89%) 오른 488.76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가 1년만에 최대치를 돌파한 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억원, 기관이 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개장 초 순매수하고 있었으나 매도세로 돌아서 2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다.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고영과 에스앤에스텍이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중이다. 고영이 5.53%, 에스앤에스텍이 4.02% 상승세다.
현재 상한가 5개를 포함해 65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떨어지는 종목은 198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