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아시아 지역 주요 전자전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09 상하이아시아전자전'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KEA는 경기도청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중서부지부 등과 함께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규모로 참가합니다. 특히 KEA는 전자.IT 산업의 위상을 과시하는 '코리아 테크놀로시 어플라이드'라는 테마를 가지고 새로운 한국관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중국의 주요 매체인 CCTV와 상하이TV 등을 통해 다양한 첨단 디지털제품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