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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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EA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지난 7일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저 간담회는 지난달 18일까지 모집한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를 40명을 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 개선과 오픈 베타를 앞두고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향후 서비스 일정 등이 소개됐으며, 새롭게 바뀐 배틀필드 온라인의 개발버전도 시연할 수 있었다. 또한 Q&A를 통해 개발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완씨는 "우연한 기회에 배틀필드 온라인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전차, 전투기 등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 재미를 줘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최의종 네오위즈게임즈 개발팀장은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유저들이 주신 좋은 의견들은 게임 개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차후 유저 서포터즈와 함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해 겨울시즌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유저 간담회는 지난달 18일까지 모집한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를 40명을 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 개선과 오픈 베타를 앞두고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향후 서비스 일정 등이 소개됐으며, 새롭게 바뀐 배틀필드 온라인의 개발버전도 시연할 수 있었다. 또한 Q&A를 통해 개발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완씨는 "우연한 기회에 배틀필드 온라인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전차, 전투기 등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 재미를 줘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최의종 네오위즈게임즈 개발팀장은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유저들이 주신 좋은 의견들은 게임 개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차후 유저 서포터즈와 함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해 겨울시즌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