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디어영상 예술가인 이이남씨의 작품을 LED(발광 다이오드)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LED 무빙 갤러리 버스'를 8일 선보였다. 이 회사는 LED 버스를 전국 주요 놀이공원과 지역 축제장소 등에 순회시키며 LED TV의 화질을 예술작품과 연계시켜 홍보해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