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아이비, 화보촬영도 엣지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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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비가 다시 한번 팔색조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이비는 최근 파격적인 이미지의 '하이컷'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아이비는 짙은 아이라인이나 붉은 입술 등 짙은 화장과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짧은 커트머리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비는 서로 다른 컨셉트의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시각각 바로바로 분위기를 바꾸며 흡입력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이비의 화보컷은 하이컷 16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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