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ㆍ김송희ㆍ유선영…LPGA선수도 스폰서 찾아
최나연(22 · SK텔레콤) 이선화(23 · CJ) 등도 올해 스폰서 계약이 끝나고,올해 신규로 계약을 맺은 선수는 오지영(21 · 마벨러스) 김영(29 · 스킨푸드) 등 손꼽을 정도다.
최나연은 당초 SK텔레콤이 올해로 계약을 마무리지을 계획이었으나 하반기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이어 하나은행 · 코오롱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면서 최근 재계약하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은 3억원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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