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냉장고 핵심부품 10년간 무상수리 서비스
LG전자는 올초 기존보다 소비효율이 약 30% 높은 리니어 컴프레서를 개발,752ℓ 냉장고 기준으로 월 소비전력을 35.3?i(킬로와트시)에서 32.9?i까지 낮췄다. 냉장고 소음도 도서관 내 소음보다 낮은 39dB(데시벨)까지 줄였다.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줄인 에너지 절감분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61㎏의 감축효과에 해당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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