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은 자회사인 ㈜메디셀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인표 메디셀 CTO 박사가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 '제20회 암정복포럼'에서 현재 개발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성과와 개발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이노셀의 '이뮨셀-엘씨'는 간암과 뇌종양의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자회사 메디셀도 대장암에 대한 항암제로 허가 받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항암면역세포치료가 미래의 암 치료에 중요한 경향으로 이미 항암면역세포치료에 대한 품목허가와 임상시험이 진행중에 있어 세계적으로도 앞선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