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는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가운데 뉴 IT(정보기술)분야 그린 반도체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버테크노는 '5세대급 이상 다중접합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 대응 레이저 스크라이버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로부터 27개월간 22억80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고, 민간투자를 포함해 총 30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