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디어株, 동반 급등…'헌재, 미디어법 유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디어 관련주가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유효 결정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4분 현재 ISPLUS가 전날대비 9.57% 오른 2575원을 기록 중이다.
디지틀조선(6.87%) YTN(6.72%) iMBC(6.33%) 한국경제TV(4.66%) SBS미디어홀딩스(3.83%) SBS(2.56%)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헌재는 전날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 개정안에 대해 "절차는 위법이지만, 개정안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미디어법 시행에 따라 미디어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4분 현재 ISPLUS가 전날대비 9.57% 오른 2575원을 기록 중이다.
디지틀조선(6.87%) YTN(6.72%) iMBC(6.33%) 한국경제TV(4.66%) SBS미디어홀딩스(3.83%) SBS(2.56%)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헌재는 전날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 개정안에 대해 "절차는 위법이지만, 개정안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미디어법 시행에 따라 미디어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