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종플루 치료제의 제네릭 개발을 위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휴온스는 신종플루가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제실시권이 발동될 경우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달 임상업체인 ㈜바이오썬텍과 타미플루 제네릭 허가를 위한 시험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 시험'은 오리지널약과 똑같은 복제약을 만들기 위해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제약사가 직접 진행하는 시험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