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572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98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줄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1147억7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