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2AM 숙소 급습…진땀나는 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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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에서 2AM 조권과 함께 가상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생애 첫 시집살이를 했다.
가인은 최근 2AM의 숙소를 급습했다. 신혼집에 가져갈 조권의 개인짐을 챙기고 조권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아보기 위한 것.
가인은 2AM 멤버 슬옹, 진운을 깨운 후 남편 조권의 조언에 따라 멤버들의 호칭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가인은 23살 동갑내기 친구였던 슬옹을 '아주버니'의 방언, '아지뱀'으로 부르게 됐다.
특히 슬옹과 진운은 깐깐한 시아주버니와 도련님의 모습을 보여 가인의 진땀을 쏙 뺐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인과 시댁 식구 2AM 멤버들과 첫 만남은 31일 방송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