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세를 나타내던 하이닉스가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0원(2.82%)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만7100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은 30만주 가량 처분하고 있지만 기관이 15만주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하이닉스는 지난 3분기 8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4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