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주간사 선정과 관련,'삼정KPMG-메릴린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UBS-삼일PWC컨소시엄'은 차순위 협상 대상자에 뽑혔다. 캠코는 12월 중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어 매각 방식을 확정,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