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는 26일 검색엔진 개발사 시맨틱스 지분 7.69%(46만6542주)를 17억52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네프로아이티측은 "거래처인 시맨틱스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이 회사가 개발하는 검색엔진 사업에 관한 일본 사업권을 확정하기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