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으로부터 1조2273억원 규모의 사우디 꾸라야 전기 플랜트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1.5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