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관계자는 “다른 고시나 전문 자격시험보다는 ‘여풍’의 강도가 덜하지만 노무사 시험에서도 여성 합격자의 수가 늘고 고득점 합격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합격자 연령대를 보면 30대가 49.8%(123명)로 가장 많았고 20대(41.7%·103명),40대(7.7%·19명),50대(0.8%·2명) 순이었다.합격자 명단은 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나 자동응답시스템(060-700-200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