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왕기춘, 나이트클럽서 시비 끝에 여성 폭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도 국가대표 선수 왕기춘(21.용인대)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왕씨는 17일 나이트클럽에서 20대 여성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왕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용인시 김량장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시비 끝에 A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를 마친 왕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오해에 따른 단순 폭행사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해 불구속 기소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왕씨는 17일 나이트클럽에서 20대 여성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왕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용인시 김량장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시비 끝에 A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를 마친 왕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오해에 따른 단순 폭행사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해 불구속 기소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