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도선수 왕기춘, 나이트클럽서 시비 끝에 여성 폭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도 국가대표 선수 왕기춘(21.용인대)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왕씨는 17일 나이트클럽에서 20대 여성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왕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용인시 김량장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시비 끝에 A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를 마친 왕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오해에 따른 단순 폭행사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해 불구속 기소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의 겨울 실내 전지훈련을 돕기 위해 골프교습가 이루나 프로와 함께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루나 프로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

    2. 2

      국민체력100,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국민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광명시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경기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는 하형주 ...

    3. 3

      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제 축구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가장 꾸준히 해왔던 일이고 또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24년 연속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홍명보 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