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김동욱 주연의 신개념 뮤직 드라마 '쏘울 스페셜'과 럼블피쉬가 만났다.

인기리에 방영을 시작한 '쏘울 스페셜'의 영상이 이번 럼블피쉬의 4집 앨범 타이틀곡 ‘너 정말이니’의 뮤직 비디오로 사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럼블피쉬의 4집 'One Sweet Day'(원 스윗 데이)는 럼블피쉬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 한 앨범으로 박천휘가 작곡하고, 최진이가 작사한 동명의 곡 'one sweet day'에서 불러온 작품.

타이틀곡은 '너 정말이니'로 유명 프로듀서 민명기와 가비엔제이 멤버인 misty의 합작으로 올 가을에 잘 어울리는 진한 발라드이다.

'쏘울 스페셜'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컨버젼스 뮤직드라마로, 영상과 음악 여기에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인터넷 맞춤용 ‘넷드’(인터넷+드라마)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럼블피쉬는 1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