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인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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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73포인트(0.72%) 오른 1660.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존슨앤존슨의 실적 부진과 금융주의 약세로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의 깜짝 실적 소식에 전날보다 13.17포인트 오른 1642.10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543억원, 기관이 11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60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기가스와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제조, 화학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신한지주, LG전자, 현대모비스, SK텔레콤, LG화학, LG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73포인트(0.72%) 오른 1660.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존슨앤존슨의 실적 부진과 금융주의 약세로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의 깜짝 실적 소식에 전날보다 13.17포인트 오른 1642.10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543억원, 기관이 11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60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기가스와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제조, 화학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신한지주, LG전자, 현대모비스, SK텔레콤, LG화학, LG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