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송파구 가장 살기좋은 도시" 입력2009.10.13 17:18 수정2009.10.14 09:3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 송파구가 국내 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유엔이 공인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송파구는 12일(현지시간) 체코 필센에서 열린 '2009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에서 인구 20만~75만명 도시 중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올해 13회째인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도시 관련 상이다.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2 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평소의 70% 운행" 3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