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1억4000만원짜리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사진)를 국내 최초로 호텔 로비에 전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스코틀랜드에서 12병만 한정 생산된 최고급 위스키이며 파손시 보험가액이 6만파운드(약 1억100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2병이 국내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