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직무교육 기대 커 <대왕씨엔씨 권태창 대표>

소수의 인원이 다양한 업무를 빨리 습득해 현장에 바로 투입돼야 하는 업무 특성상 신입사원이나 순환대상자들을 위한 별도의 OJT(직무교육)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다.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맞춤 온라인 교육으로 근무시간과 교육시간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가 그래서 크다. 또 건축업을 하는 회사의 특수성으로 전문 자격증소지자를 채용해야 하는데,기존 직원에게 자격증과정을 수강토록 할 수 있게 돼 신규 채용부담도 줄이게 됐다. 캠페인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과 회사의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



내년 교육예산 걱정 덜어 <다산티앤씨 장은경 대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소수의 인원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업무공백을 채우기 위해 직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인원이 적고 각자 맡은 일이 많아 교육시간을 별도로 할애하는 것도 힘들고, 회사 규모가 작은 탓에 교육예산도 큰 부담이었다. '한국경제 리스타트 교육캠페인'을 통해 고용보험 교육비 환급제도가 바로 우리 같은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온라인 교육을 하면 교육예산을 거의 들이지 않고 전사원의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다니 갑자기 큰 선물을 받게 됐다는 느낌이다.



자기계발 동기부여를 <동양생명 이재근 차장>

40대 가장으로서 쌍용자동차 사태를 보면서 가슴으로 울었다. 그들은 왜 목숨까지 내걸고 그 위험한 파업을 감행했을까. 어쩌면 지금 이곳 아니면 대안 없는 이 시대 가장들의 공통적인 한계가 아닐까. 나만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고 그 필요를 절절하게 느꼈다. '한경 리스타트 교육캠페인'을 통해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직무교육과 경영마인드 향상 교육을 고를 수 있었다. 열심히 학습해서 한국경제가 주는 코스수료증을 꼭 받을 것이다. 자기계발의 목표가 생긴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큰 동기 부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