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K M&C와 업무제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업무제휴를 맺고, '신한 SK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통신, 주유, 쇼핑 등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SK그룹 계열사의 모든 서비스를 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SK에너지의 주유, SK텔레콤의 통신, SK M&C를 포함한 SK 각 계열사의 각종 생활 밀착형 서비스는 물론 각종 멤버십 서비스, OK캐쉬백 서비스 등 SK의 모든 서비스를 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 카드는 먼저 전국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이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최고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7%, 백화점과 할인점, 면세점 등에서도 5%를 적립해 줍니다.
SK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1만원 할인, 정비 공임 10% 할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OK캐쉬백 서비스와 SK그룹 계열사의 서비스는 물론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한 데 묶은 카드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