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전자·IT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합니다. 코스콤은 내일(13일) 열리는 '제4회 전자·IT산업의 날' 시상식에서 김광현 사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 사장은 지난 4월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EXTURE)'을 성공적으로 구축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수출해 우리나라 자본시장IT솔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475일간 지속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했고 4년 연속 매출 증가 등 경영능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