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운용협회 서울총회 19~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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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제23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가 오는 19~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자산 운용 관련 국제 총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차총회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 협회 및 자산운용사 대표와 초청 연사 등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 금융시장과 자산운용산업의 주요 현안을 다루게 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강만수 국가경쟁력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펀드 컨설팅회사인 캐세이 쿠억 앤드 어소시에이트의 벤저민 필립스 파트너와 캔 F 얍 '세룰리 어소시에이츠' 아태지역 리서치헤드가 각각 '세계 펀드의 동향'과 '금융위기와 대처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황건호 금투협회장은 "IIFA 서울총회는 우리 펀드시장과 펀드산업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번 연차총회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 협회 및 자산운용사 대표와 초청 연사 등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 금융시장과 자산운용산업의 주요 현안을 다루게 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강만수 국가경쟁력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펀드 컨설팅회사인 캐세이 쿠억 앤드 어소시에이트의 벤저민 필립스 파트너와 캔 F 얍 '세룰리 어소시에이츠' 아태지역 리서치헤드가 각각 '세계 펀드의 동향'과 '금융위기와 대처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황건호 금투협회장은 "IIFA 서울총회는 우리 펀드시장과 펀드산업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