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경상흑자 300억 달러 상회 기획재정부는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 "환율, 쏠림으로 급등락시 조치" 기획재정부는 "세계적인 달러화 약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환율이 하락했다"며 "시장 움직임을 최대한 존중하되 쏠림에 의한 환율 급등락에는 안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3. 한·중·일, FTA 공동연구 착수 한국과 중국, 일본 정부는 3국 정상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필요성에 뜻을 모음에 따라 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 4. 내년 신성장동력 예산 2조9천억원 녹색기술, 고부가서비스 등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산업에 내년 한해 동안 올해보다 23% 늘어난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5. "쌍용건설·우리금융 우선 매각" 정부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과 금융회사 가운데 대우인터내셔널에 이어 쌍용건설과 우리금융지주의 매각을 우선 추진하기로했다. 6. 상장사 3분기 시설투자 '분기 최고' 2분기 급감했던 상장사들의 신규 시설투자가 3분기에는 8조5천억원에 달해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