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조윤희, 실제 커플예감 솔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주인공 박해진과 조윤희가 사우나 공식커플이 됐다.
오는 10일부터 방영될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진과 조윤희가 사우나의 핑크빛 로맨스에 휩싸였다.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윤희는 "박해진에 대해 국민 연하남 이미지가 컸는데, 회식자리에서 돼지껍데기를 터프하게 먹는 의외의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조윤희의 첫인상에 대해 "자신보다 1살이 많아 대하기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은 1살 차이니 서로 말을 놓고 친하게 지내라고 말했다.
박해진이 주저하자 MC 유재석은“... (조윤희를)사랑해요?” 라고 짓궂게 장난을 쳐서 박해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곧 이어 “두 사람이 예쁜 사랑 키우길 바라겠다”며 급마무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자들은 박해진과 조윤희의 이상형과 연애스타일등의 공통점을 찾아내며 두 사람을 엮었고, 특히 MC 유재석은 박해진과 조윤희에게“잘 되간다! 잘 어울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