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이준기 지원 사격 나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가제, 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에 인기 걸그룹 카라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최근 ‘미스터’라는 곡에서 선보이는 엉덩이춤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는 11월 18일 첫 방영을 앞둔 '히어로'에 인기가수로 출연, 극중 주인공들의 업무수행이 이루어질 콘서트 현장에서 그녀들만의 상큼한 무대를 선보여 드라마의 대박 기원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 카라는 "평소 좋아하는 배우인 이준기씨와 김민정씨가 나오시는 이번 드라마의 첫 시작에 저희가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벌써부터 촬영 생각에 무척 설레고 촬영일이 기다려진다. 또한, 드라마에서 색다른 카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느낌이 남다르고 기대된다"라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록 가진 것 없어도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청춘들이 이 땅의 부조리한 권력층에게 뜨겁게 들이대는 스토리를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낼 예정인 '히어로'는 이준기-김민정-백윤식-엄기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의 화려한 라인업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