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사회복지기관에 100대의 경승용차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KT&G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해 6년째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600대의 차량을 기증하게 됐습니다.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전달된 차량이 소외된 이웃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빠른 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