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삼성그룹의 CCTV사업을 독점합니다. 이로써 현재 그룹내에서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 에스원 3개업체로 나뉘어 진행돼 왔던 CCTV사업을 삼성테크윈으로 일원화될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공시했던대로 사업 일원화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해왔다"며 "삼성테크윈이 주총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