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우리밀 전량수매…CJ제일제당-전남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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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전라남도와 국산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정(MOU)을 맺고 전남에서 재배되는 우리밀을 전량 수매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5년 뒤인 2014년께 우리밀 6만t을 가공해 연매출 12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CJ제일제당의 우리밀 사업 매출은 100억원,내년 목표치는 240억원으로 '우리밀 부침가루''우리밀 핫케익믹스' 등 11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수 CJ제일제당 과장은 "우리밀은 환율이나 국제곡물가에 휘둘릴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농가소득에도 보탬을 줄 수 있는 일석삼조 아이템"이라며 "품종개발과 기술력으로 우리밀 제품의 식감을 개선해 면가공 제품과 프리믹스에서도 우리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5년 뒤인 2014년께 우리밀 6만t을 가공해 연매출 12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CJ제일제당의 우리밀 사업 매출은 100억원,내년 목표치는 240억원으로 '우리밀 부침가루''우리밀 핫케익믹스' 등 11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수 CJ제일제당 과장은 "우리밀은 환율이나 국제곡물가에 휘둘릴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농가소득에도 보탬을 줄 수 있는 일석삼조 아이템"이라며 "품종개발과 기술력으로 우리밀 제품의 식감을 개선해 면가공 제품과 프리믹스에서도 우리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