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국경절 연휴로 1~8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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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대만은 정상 개장
중국 증시가 1일부터 1주일 넘게 장기 휴장한다. 국경절 연휴로 상하이증시와 선전 증시는 1일부터 8일까지 6거래일 동안 휴장한다.
홍콩도 1일 하루 폐장하며 인도 증시는 2일 '간디 탄생 기념일'을 맞아 하루 쉰다.
반면 대만과 일본 증시는 이번 추석연휴 전후로 토요일과 일요일 외에 휴장일이 없다. 추석 명절과 관련이 없는 미국 영국 호주 등도 정상적으로 장을 연다.
선전증권거래소는 국경절 이후 중국판 나스닥인 차스닥을 개장한다. 차스닥에 첫 상장할 10개사가 최근 실시한 공모에 7840억위안(약 141조1200억원)이 몰리는 등 벌써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중 유동성이 차스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18일 3000선이 깨진 이후 2700선에 머물고 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홍콩도 1일 하루 폐장하며 인도 증시는 2일 '간디 탄생 기념일'을 맞아 하루 쉰다.
반면 대만과 일본 증시는 이번 추석연휴 전후로 토요일과 일요일 외에 휴장일이 없다. 추석 명절과 관련이 없는 미국 영국 호주 등도 정상적으로 장을 연다.
선전증권거래소는 국경절 이후 중국판 나스닥인 차스닥을 개장한다. 차스닥에 첫 상장할 10개사가 최근 실시한 공모에 7840억위안(약 141조1200억원)이 몰리는 등 벌써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중 유동성이 차스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18일 3000선이 깨진 이후 2700선에 머물고 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