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로 전송,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진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니다. 특히 촬영과 동시에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진료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인피니트 PACS'는 대외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에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403억,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을 기뒀으며 올해 예상매출액은 440억원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