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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건강기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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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은 '소중한 사람 건강기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홈페이지(www.hi.co.kr)에서 연인,가족,친구 등에게 보낼 희망선물을 선택하고 메시지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자전거,체중계,홍삼엑기스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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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원유 공급망과 해운시장이 동시에 요동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여파로 중동산 원유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자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운임이 치솟았고, 당장 운항 가능한 중고 선박 몸값이 새 배 값을 웃도는 이례적 현상까지 나타났다. 선박 시장 최고 호황기였던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선복 부족이 심해지면서 세계 최대 VLCC 선대를 확보한 장금상선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고, VLCC 대체재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다.◇VLCC 운임 연일 급등16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30만t급 5년 차 중고 VLCC 가격은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날 동일 규모 신조 VLCC 계약 가격은 1억2850만달러였다. 중고선이 신조선보다 8.9%, 금액으로는 1150만달러 비싼 셈이다. 중고 VLCC 가격은 지난해 2월 1억1200만달러에서 1년 만에 25.0% 올랐다. 업계에선 “새 배를 주문해도 인도까지 3년 이상 걸리다 보니, 당장 투입 가능한 배에 웃돈이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고선 가격 급등의 직접적 배경은 운임 폭등이다. 이달 둘째 주 30만DWT(재화중량톤수)급 VLCC의 하루 평균 운임은 42만3736달러로 전주보다 102.2% 올랐다. 지난해 10월 둘째 주 하루 6만8146달러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5개월 만에 여섯 배 넘게 뛴 것이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글로벌 VLCC 60여 척의 발이 묶이면서 시장에 풀린 선복 자체가 급감한 데다, 정유사와 원유 트레이더들이 중동 외 지역으로 조달선을 넓히면서 장거리 운송 수요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업계에선 “같은 물량을 옮기더라도 항로가 길어지면 필요한 선박 수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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