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발전소 붕괴…100여명 사망 입력2009.09.25 10:11 수정2009.09.25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코르바의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23일 굴뚝이 무너지면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0m 높이까지 건설된 굴뚝이 폭우로 붕괴,작업 중이던 인부 수십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매몰됐다. /코르바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트럼프가 점찍은 '코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예고했다.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재한 첫 '디지털 자... 2 "해크먼, 부인 죽은 것 인지 못했을 수도"…깜짝 검시 결과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미 수사당국은 검시 결과, 해크먼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부인 벳시 아라카와의... 3 '관세전쟁'이 북중미 월드컵을 흥미롭게?…트럼프 황당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캐나다, 멕시코와 벌이고 있는 '관세 갈등'이 내년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더 흥미롭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