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대신MSB 사모투자전문회사가 '한국자산신탁' 주식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자산신탁은 캠코가 75.24%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신탁 전문회사로 2008년 8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민영화 대상기관으로 지정돼 올 초부터 매각작업이 진행돼왔습니다. 캠코는 최종실사 등을 거쳐 10월 중으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