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이 추석연휴를 맞아 오늘(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드림(Dream) 환전 페스티발'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달러화와 유로화, 일본엔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를 미화 환산 300불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18명에게 삼성넷북과 디지털카메라 등을 제공하고 환전금액에 따라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줍니다. 또 인터넷 환전시 기타통화 기본우대율을 20%에서 30%로 10%확대하며 2인이상 7인이하의 단체 여행객이 단체구성원으로 사이버 환전할 때도 동일한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행 후 남은 현지통화(지폐 기준)를 외화예금할 경우 현찰수수료를 면제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