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남양주 별내 아이파크가 1순위에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별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30가구 모집에 423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124㎡는 341가구 모집에 2347건이 청약접수가 이뤄져 6.88대 1을 기록했고, 236가구를 모집한 107㎡는 1366건이 청약돼 5.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별내 아이파크는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이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브랜드 인지도와 뛰어난 서울 접근성, 저렴한 분양가, 짧은 전매제한 기간, 양도세 면제혜택 등의 영향으로 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