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서울 신사동 갤러리 현대에서 이 회사 최초의 하이브리드카인 '뉴 S400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최고 출력 299마력의 힘을 낸다. 연비가 9.2㎞/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급 최저 수준인 259g/㎞다. 가격은 1억6790만원.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