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도 화보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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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포미닛이 데뷔 후 처음 찍은 잡지 화보에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모습을 과감히 벗고 여신의 모습으로 변신, 중성적인 카리스마와 파격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은 평균 나이 18.8세로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신비하고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을 어색하지 않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짙은 스모키 화법이 아닌, 은은하고 엘레강스한 메이크업과 남성적인 강한 라인과 남성적인 룩으로 중성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포미닛 멤버들 또한 처음 찍는 화보 였는데도 불구하고, 프로처럼 촬영에 임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포미닛의 첫 화보 나들이는 월간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