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여자보다 예쁜 아들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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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진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깜짝 공개, 화제다.
장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이하 미투)를 통해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긴 얼굴로 단숨에 핫이슈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딸같은 아들이다', '너무 예뻐서 영화배우 해도되겠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는 극찬과 함께
'엄마 닮은 것 같다'는 농담 섞인 칭찬까지 쏟아냈다.
이에 대해장진 감독은 30분 후에 바로 새 글을 올려 "날 안닮았다느니, 이 아이의 출처가 궁금하다느니 하시는데…. 정말 섬세하게 보면 나 많이 닮았슴!"이라고 자신을 닮았음을 강하게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진 감독은 장동건, 한채영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연출,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