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통조림 음료수 등 식음료 케이스인 주석도금강판 제조기업인 동양석판(대표 조남중)은 임직원들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4회에 걸쳐 4개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사 전 임직원이 참여해 복도 내벽 시멘트작업.실내 바닥 단열재 밀착작업,출입문 현관 틀 제작 및 설치공사 등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남중 대표는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협동심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