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살아있고 엣지있는 MP3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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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음악 재생 기능을 뛰어넘어 최근에는 각종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까지 나왔다.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도 MP3플레이어 속으로 들어오고 있고,음장 기술은 웬만한 오디오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깜찍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초경량,초슬림 강조한 '삼성전자 옙R1'
삼성전자는 이달 초 각종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디빅스' 기능을 담은 MP3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옙R1(YP-R1)'을 내놨다. 이 제품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주어지는 디빅스 인증을 획득했고 XviD,WMV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을 파일 변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본체 두께가 8.9㎜이며 계란보다도 가벼운 5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본체를 만들고,터치스크린 화면은 강화유리를 덧씌워 내구성도 높였다.
다양한 첨단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의 인기 휴대폰인 '햅틱 시리즈'에 담긴 위젯(자주 쓰는 기능을 바탕화면에 모아 놓은 작은 그래픽 도구)을 적용했고,'비트DJ' 기능을 갖춰 DJ가 음악을 믹싱하는 것처럼 다양한 곡을 편집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2.7인치로 MP3플레이어로는 꽤 큰 편이며,전자사전 단어장 FM라디오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등의 기능을 담았다. 가격은 8기가바이트(GB) 모델이 20만원대 초반,16GB 제품은 20만원대 중반이다.
◆깜찍한 디자인의 '소니 워크맨 펑키'
소니코리아는 개성 있는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MP3플레이어 '워크맨 펑키(NWZ-E440)'를 최근 내놨다.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이 특징인 이 제품은 3개의 버튼이 한데 모여 있는 '스리 서클'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림하고 간결한 느낌의 본체에 옆 라인은 볼륨 컨트롤과 홀드 버튼,하단에는 USB 연결 포트,이어폰 단자,스트랩 고리 등만 장착해 손에 걸리는 느낌 없이 매끄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배터리는 2시간 충전하면 3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동영상은 6시간까지 연속 재생할 수 있다. 3분만 충전해도 90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퀵 차지 기술'도 적용했다. 30개국 채널 수신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도 담겼다.
워크맨 펑키는 2인치 크기의 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을 탑재해 초당 30 프레임의 선명한 고화질 동영상을 볼 수도 있다. 또 '클리어 스테레오'와 '클리어 베이스' 등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정교한 고음과 깊고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냈다. 가격은 4GB 모델이 11만9000원,8GB 모델은 14만9000원이다.
◆선명한 음질 자랑하는 '필립스 오퍼스'
필립스가 지난 6월 내놓은 MP3플레이어 '오퍼스'는 생생한 음질에 향수를 느끼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풀 사운드'라고 불리는 음장 기술을 담아 귀의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전문 오디오 수준의 역동적이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8GB 모델이 19만9000원이다.
오퍼스의 홍보대사를 맡은 무대음악 작곡가 김태근씨는 "MP3를 이어폰으로 듣다 보면 고음역대에 비해 저음역대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데 오퍼스는 저음역대를 복원하되 귀를 너무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서 균형 있게 소리를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필립스가 지난해 내놓은 MP3플레이어 '고기어 럭스'는 크리스털처럼 보이는 외관에 코팅 처리를 해 실제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부각하기 위해 색상 이름도 가넷 레드,아이시 실버 등 보석 이름에서 따왔다. 뒷면은 클립처럼 옷깃이나 가방 끈에 달 수 있도록 처리해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가격은 4GB 모델이 9만9000원이다.
◆동영상도 찍는 '애플 아이팟 나노'
애플은 최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마이크,스피커,2.2인치 화면 등을 장착한 '아이팟 나노' 신모델을 발표했다. 빠르면 이달 말께 국내에 나올 이 제품은 모델별로 7~14시간 정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라디오 기능도 담겨 있다. 애플은 저가형 제품인 '아이팟 셔플'도 두 가지 모델을 추가로 내놓으며 제품군을 더욱 강화하기도 했다.
아이리버가 지난 5월 내놓은 MP3플레이어 'B30'은 기기를 흔들어 작동하는 독특한 사용자 환경(UI)을 자랑한다.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탑재해 음악을 듣는 동안 제품을 흔들면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가로로 눕히면 음악 재생 때의 화면이 앨범 이미지로 자동 전환되고,비디오나 사진 메뉴를 볼 때 제품을 가로로 눕히면 바로 실행화면으로 전환돼 편리하다. 가격은 4GB 모델이 18만8000원,8GB 모델은 22만8000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초경량,초슬림 강조한 '삼성전자 옙R1'
삼성전자는 이달 초 각종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디빅스' 기능을 담은 MP3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옙R1(YP-R1)'을 내놨다. 이 제품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주어지는 디빅스 인증을 획득했고 XviD,WMV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을 파일 변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본체 두께가 8.9㎜이며 계란보다도 가벼운 5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본체를 만들고,터치스크린 화면은 강화유리를 덧씌워 내구성도 높였다.
다양한 첨단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의 인기 휴대폰인 '햅틱 시리즈'에 담긴 위젯(자주 쓰는 기능을 바탕화면에 모아 놓은 작은 그래픽 도구)을 적용했고,'비트DJ' 기능을 갖춰 DJ가 음악을 믹싱하는 것처럼 다양한 곡을 편집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2.7인치로 MP3플레이어로는 꽤 큰 편이며,전자사전 단어장 FM라디오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등의 기능을 담았다. 가격은 8기가바이트(GB) 모델이 20만원대 초반,16GB 제품은 20만원대 중반이다.
◆깜찍한 디자인의 '소니 워크맨 펑키'
소니코리아는 개성 있는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MP3플레이어 '워크맨 펑키(NWZ-E440)'를 최근 내놨다.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이 특징인 이 제품은 3개의 버튼이 한데 모여 있는 '스리 서클'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림하고 간결한 느낌의 본체에 옆 라인은 볼륨 컨트롤과 홀드 버튼,하단에는 USB 연결 포트,이어폰 단자,스트랩 고리 등만 장착해 손에 걸리는 느낌 없이 매끄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배터리는 2시간 충전하면 3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동영상은 6시간까지 연속 재생할 수 있다. 3분만 충전해도 90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퀵 차지 기술'도 적용했다. 30개국 채널 수신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도 담겼다.
워크맨 펑키는 2인치 크기의 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을 탑재해 초당 30 프레임의 선명한 고화질 동영상을 볼 수도 있다. 또 '클리어 스테레오'와 '클리어 베이스' 등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정교한 고음과 깊고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냈다. 가격은 4GB 모델이 11만9000원,8GB 모델은 14만9000원이다.
◆선명한 음질 자랑하는 '필립스 오퍼스'
필립스가 지난 6월 내놓은 MP3플레이어 '오퍼스'는 생생한 음질에 향수를 느끼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풀 사운드'라고 불리는 음장 기술을 담아 귀의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전문 오디오 수준의 역동적이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8GB 모델이 19만9000원이다.
오퍼스의 홍보대사를 맡은 무대음악 작곡가 김태근씨는 "MP3를 이어폰으로 듣다 보면 고음역대에 비해 저음역대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데 오퍼스는 저음역대를 복원하되 귀를 너무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서 균형 있게 소리를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필립스가 지난해 내놓은 MP3플레이어 '고기어 럭스'는 크리스털처럼 보이는 외관에 코팅 처리를 해 실제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부각하기 위해 색상 이름도 가넷 레드,아이시 실버 등 보석 이름에서 따왔다. 뒷면은 클립처럼 옷깃이나 가방 끈에 달 수 있도록 처리해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가격은 4GB 모델이 9만9000원이다.
◆동영상도 찍는 '애플 아이팟 나노'
애플은 최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마이크,스피커,2.2인치 화면 등을 장착한 '아이팟 나노' 신모델을 발표했다. 빠르면 이달 말께 국내에 나올 이 제품은 모델별로 7~14시간 정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라디오 기능도 담겨 있다. 애플은 저가형 제품인 '아이팟 셔플'도 두 가지 모델을 추가로 내놓으며 제품군을 더욱 강화하기도 했다.
아이리버가 지난 5월 내놓은 MP3플레이어 'B30'은 기기를 흔들어 작동하는 독특한 사용자 환경(UI)을 자랑한다.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탑재해 음악을 듣는 동안 제품을 흔들면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가로로 눕히면 음악 재생 때의 화면이 앨범 이미지로 자동 전환되고,비디오나 사진 메뉴를 볼 때 제품을 가로로 눕히면 바로 실행화면으로 전환돼 편리하다. 가격은 4GB 모델이 18만8000원,8GB 모델은 22만8000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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