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1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참가자 접수를 받습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시장 진입에서부터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제반 이론에 대해 교육합니다. 또 오픈마켓에서의 성공전략과 쇼핑몰 판매자의 필수 체크리스트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위주의 실질적 강좌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6~7일 1차 교육과 11월 10~11일 2차 교육으로 나눠 실시되며, 교육생은 하루 200명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