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9일 개관된 분당차병원의 세포성형센터는 각 분야의 성형, 피부, 미용, 비만치료의 각 전문 의료진의 전문화된 협진과 특화진료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행보는 최근 우리나라 눈성형의 권위자라 할 수 있는 조인창교수를 초빙하여 미용성형클리닉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불과 몇 년 사이에 성형수술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재수술의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였다. 그 중 대중화된 눈성형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성형수술이 아닌 미용이라는 인식이 크게 자리잡으면서 무분별한 쌍꺼풀수술로 재수술이 가장 많은 시술부위로 눈이 꼽혔을 정도로 재수술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눈성형의 재수술은 결코 쉽지 않다. 따라서, 쌍꺼풀 재수술이 또 다시 2차, 3차 재수술로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쌍꺼풀 재수술 후에도 눈의 형태와 쌍꺼풀라인이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눈재수술은 처음 눈성형을 할 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지만 실질적으로 눈성형과 눈재수술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병원이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이다.

분당차병원 세포성형센터는 눈성형의 실패로 낙담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는 것을 목표로 눈성형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조인창원장을 초빙하여 쌍꺼풀재수술을 비롯하여 선천적인 안검하수나 처진눈교정과 같은 단순한 미용목적의 성형이 아닌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교정목적의 눈성형시술을 강화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인창교수는 대한 미용성형외과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분당차병원 외래교수로 있으며 눈성형전문 반도아이성형외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국 초청 눈성형 심포지엄을 비롯해 안성형외과학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저서활동과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분당차병원 홍보팀 / 반도아이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