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 산별노조총연맹(AFL-CIO)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중산층이 잘 사는 게 바로 미국이 번영하는 길이며 정부는 근로자들의 강력한 지지자"라며 의료보험 개혁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피츠버그AP연합뉴스